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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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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과 미움이란 한 몸이면서 변덕(變德)을 부리며 얼굴을 바꾸는 양날을 가진 칼날과 같다. 그러나 모신(母神)의 사랑은 한 쪽만을 기억(記憶)하는 청순(淸純)한 짝사랑과 같은 것이다.
작성자 Baikaltai Hous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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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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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GCHS2688.JPG , IMG_2409.JPG , JQEZ7291.jpg , IMG_0926.JPG , IMG_15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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