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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탕탕(浩浩蕩蕩)하게 웃고는 계시지만
사후세계(死後世界)는
그렇게 편안(便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의 아내가 나에게 말하였다.
우리 집 이 선생님은
김OOOO에게
죄(罪)를 졌는데 갚아야 한다.
정말로 걱정이다.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 아내도 죽어
손OO(孫OO)과 함께
닭장에 실려 어디엔가로 끌려 갔다고,
지(池)아무거시 여인이
생생하게 꿈을 꾸었다며 또렷하게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평상시에
남편이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 아내가,
공공단(公共壇)으로 운영되던
싯가 수십억이나 되는
자기 집도 아닌 건물을 큰 아들에게 물려주고 죽었다.
죽을 때는
안산 성모병원에서 세례까지 받고 죽었다.
그래서
그의 아내도 닭장에 실려
어디엔가로 끌려간 것이 아닌가?
그대들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위의 사진에
호호탕탕(浩浩蕩蕩)하게 웃고 있는 그 자(者)는 죽어,
객귀(客鬼) 걸귀(乞鬼) 거리의 부랑귀(浮浪鬼)가
소속(所屬)되는
허깨비라는 귀신(鬼神)들의 무리 속에 있다.
누구든 어떤 자(者)든
예외(例外)없이
옷깃을 여미고 조심할 일이다.
또한,
호호탕탕(浩浩蕩蕩)하게 웃고 있는 그 자(者)는,
김OOOO를 돕는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김OOOO에게 해악(害惡)을 끼친 것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위의
변호사 면담 기록을 보면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제주도(濟州道) 김아무거시가
지옥표식(地獄標式)을 손 등에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 자(者) 또한 수족(手足)에
지옥표시(地獄表示)를 눈에 띄게 가지고 있다.
수명(受命)을 받고 계(戒)를 지켜야 할 자(者)가
뱀 술까지 먹어댔으니
지옥(地獄)을 안 갈래야 안 갈 재간(才幹)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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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찰(朴羅刹)은,
김OOOO에게서
고름을 빨듯 빨아 낸 고혈(膏血)로
부려먹기 좋은 어떤 어리석은 녀석을 골라,
흑석동에
당시 싯가로 1.700만원 짜리 집을 사주었다.
그 녀석은,
박나찰(朴羅刹)에게 황송(惶悚)한듯
그 집에 살면서 은혜에 감읍(感泣)해 하며,
박나찰(朴羅刹)의 명령(命令)에 따라
수족(手足) 노릇을 착실(着實)하게 수행(遂行)하였다.
그리고 또
연희동 돌통통(乭通通)이라는 녀석은,
다른 사람의 입을 빌릴 필요도 없이
김OOOO의 심장(心臟)에 직접 빨대를 꽂고,
2억7천만원을 빨아다가
자기 집을 사서 등 따습게 배 부르게
편안(便安)한 자세(姿勢)로 잘 살고 있다.
내가 그대들에게
천하(天下)가 다 듣도록 큰 소리로 묻겠다.
나의 입을
막을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삼관(三官)의
천라지망(天羅地網)은 어떻게 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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