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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76년4월17일 발화(發火)한 불길을 끄려다 도리혀 화상(火傷)을 당하고, 충신으로 가장한 방화범(放火犯)들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힌 불길을 피해 평생을 고통속에 산 아름다운 여인. 사호(賜號)가 보현당(普賢堂)이다
작성자 Baikaltai Hous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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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3



.

***


Dancehall에서 일어난 불길이

.신독재(愼獨齋)라 하던

.그곳은

.예전에

.비밀Dancehall을 하던 곳이다

천불원(天佛院)으로 번져  온 천지(天地)를 휩쓰니,


귀신(鬼神)이라는 귀신(鬼神)은,


모두,


호곡(號哭)을 하며

귀문(鬼門)을 박차고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만약에,


인정사정(人情事情)을 알고

사제간(師弟間)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모시고 있는 선생님에게

죄(罪)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따져 묻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불길을 잡으려고

덮어놓고 불길에 뛰어들어,


먼저,


선생님을 구(求)해 내려고

목숨이라도 버릴 것이 아닌가?


그런데,


세상(世上)에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길래,


자기 집에 난 불을

끄려고

불길에 뛰어든 사람에게,


도리혀,


휘발유(揮發油)를

쏟아 붓고

성냥불을 긋는단 말인가?


강보현당(姜普賢堂) 비망록(備忘錄)에서 -


***


첨부파일 002.jpg , AIPE1007.jpg , IMG_12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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