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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의 것을 자기 것인양 아무렇지도 않게 홀라당 집어 먹으면 배는 부르겠지만 그 죄(罪)로 살아서는 자손(子孫)들이 징벌(懲罰) 받는 것을 보게 되고 죽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도 서슬퍼런 명부(冥府)의 치도곤을 당할 것이다.
작성자 Baikaltai Hous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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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4




***



위 사진(寫眞) 속에는,



나의 제주도(濟州道) 땅


1,350평을 낼름 팔아 먹고도,



눈썹 하나 끄떡하지 않는,



멀쩡하고도 대단하신


안경을 걸친


한 남자(男子)가 있습니다.


- 이 사람은

- 지옥(地獄)에서 와서

- 수라(修羅)의 일을 행(行)하다 간 자(者)이다.


- 손등을 보면

-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



요리조리 훑어 보고 돌아 봐도


그 사람은 떵떵 거리고 잘 사니,



그 사람은 잘난 거고


내가 미련하고 못난 거지요.



그렇지만,



그는,



앞으로 언젠가


동악청(東嶽廳)에 끌려가,



삼십륙부(三十六府)를 배정(配定)받아


칠십이옥(七十二獄)에서 죄목(罪目)이 가려져,



명률(冥律)에 따라


견딜 수 없는 치도곤을 당할 것입니다.



***


그 사람은,


너무 오래 방치(放置)되어 후손(後孫)도 알 수 없고

성묘(省墓)해 줄 사람도 없는 불쌍한 고혼(孤魂)이 묻힌,


100평(百坪)이 넘는 묘지(墓地)를

주인(主人)이 없다고 팔아 치운 큰 죄(罪)가 있을 뿐더러,


그의 몸에

지옥표식(地獄標識)이 있는 것보면,


참으로 사후(死後)가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다.


남의 땅을 팔아 먹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도망(逃亡) 가지도 아니한 자(者)여!


가슴이 너무 아프다.

어느 세상에서든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

첨부파일 도서관추가68.jpg , IMG_0532.JPG , LQSF8261.JPG , KSNC8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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