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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사람이 죽어 초상이 나면 평상시에 왕래가 불성실했거나 옥황(玉皇)의 철지(鐵旨)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던자(者)는 어느 누구라도 절대로 발을 딛지 못하게 하라. 나의 이 말을 어기는 자(者)는 나의 철천지원수(徹天地怨讐)다
작성자 Baikaltai Hous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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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0


.***


초상(初喪)이 나면

시체(屍體)를 치우는 일은

두어 사람만 있으면 될 일이지만,


그렇게 할

사람마져도 없다면,


내가

보잘 것은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명색(名色)이

국가유공자(國家有功者)이니,


국가(國家)에서

알아서 처리(處理)해 줄 것이다.


속된 말로

으딩이뜨딩이 모여들어,


자기 얼굴에 붙어 있는

콧구멍과 입도 분간 못하던 잡인(雜人)들이,


잘난 척 하며

더러운 냄새나 풍기기나 하고,


초상집을 어지럽히는 것은

올바른 처사(處事)가 아니다.


임종결(臨終訣)에서 말하였다.


옥황(玉皇)의

칙지(勅旨)에 어긋나는 자(者)는,


설사(設使),


자식이라 할지라도

초상집에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


초상집에

수 많은 사람이 왜 필요한가?


정밀(精密)하지는 못할지라도

착실(着實)하게

천선(天仙)을 수습(修習)하며,


급급여률령(急急如律令)에

어긋나지 않는 두어 사람만 있다면,


정토(淨土)로 향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걸림이 없을 것이고

아무런 손색(遜色)도 없을 것이다.


***

첨부파일 001.jpg , IMG_14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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