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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떤가? 그림이 좋지 않나? 돌기념으로 마산에서 찍은 사진일세. 아마 전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세 대단히 유명한 아가이니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게. 김OOOO이 도현도제(島顯道弟)라고 이름까지 짓고 족자까지 써주었다네
작성자 Baikaltai Hous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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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1




.

서방님!

보양식을 준비했사옵니다.


드시옵고

부디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오소서.


***


대단하신

김OOOO선생(先生)께서,


막 태어난 아가에게

반도(半島)에 나타났다 하여,


구도(求道)하지도 아니한 아가에게,


도현(島顯)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도제(道弟)라 부르며,


도현도제(島顯道弟)라고 족자(簇子)를 써서

내리는 일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던가?


***


내 품에 안긴 아가의 삼생(三生)을 논(論)한다.


내 품에 안긴 아가는

아명(兒名)을 범석(範錫)이라 하였다.


이 아가는,


마애산도인(磨崖山道人)

삼남매(三男妹) 가운데

위에 누나가 있는 문경(文卿) 력사(力士)로,


강경자(姜敬子)선생과 인연(因緣)이 있어,


1977년(丁巳) 6월 25일

오후 한 시(一時) 30분(三十分) 경에,


경남(慶南) 마산(馬山)

무학여고(舞鶴女高) 부근 완월동(玩月洞)에서,


자연분만(自然分娩)으로

태어나서

고막(鼓膜)을 찢어라 하며

고고지성(呱呱之聲)을 냅다 질러댔다.


아가가

온 몸에 두르고 있던

자하태포대(紫霞胎布袋)는,


무학산(舞鶴山) 기슭에 있던

강선대(降仙臺)라 새겨진 암석(岩石) 바위 밑에 묻었다.


1979년(己未) 두 살(二歲) 때에는,


강경자(姜敬子)선생(先生)이 주재(駐在)로 계시던,


대구(大邱) 칠성동(七星洞) 소재(所在)

경북도지부(慶北道支部) 단(壇)에 들렸다.


할머니 품에 안겨 있던

어린 아가가

주변(周邊)을 두리번 거리며,


강경자(姜敬子)선생과

여러 선생님들을 번가라 돌아보는 가운데,


아가는,


양 어께를 움씬움씬 싱글벙글 웃으면서

아무런 불편(不便)없이 구도(求道)를 하였다.


구도일시(求道日時)와

삼사인연(三師因緣)은 다음과 같다.


1979년(己未) 7월 15일 사시(巳時)


점사(點師) 권화조(權華祖)

인사(引師) 백칠복(白七福)

보사(保師) 권순덕(權順德)


지금은,


골산한경(骨散寒瓊)의 뼈대를 가진

정씨(鄭氏) 집안의

훌륭한 규수(閨秀)와 결혼(結婚)하여

삼남매(三男妹)를 슬하(膝下)에 두었으며,


노자천률진경(老子天律眞經)과

81화(八十一化) 노자(老子)이야기를

부부(夫婦)가 공동(共同)으로 편역(編譯)했다.


머지않아,


하상공장구((河上公章句) 도덕경(道德經)을

원문대역판(原文對譯版)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펴낼 계획(計劃)이며,


현재 번역작업(飜譯作業)을 하느라

밤낮으로 장구(章句)에 매달려

골머리를 싸메고 몸살을 앓고 있다.


때가 이르르면

천선(天仙)의 길을 밟고 있는,


누님과 함께

대라천(大羅天)으로 향(向)할 것이다.


아가가 태어나면서 부터

범석(範錫)이라고

부른 것은 천하(天下)가 다 아는 바이고,


아가가 한 살되던

1978년 무오년(戊午年)에,


김OOOO선생(先生)이

도(道)도 안 받은 아가에게,


도현도제(島顯道弟)라 부르며

족자(簇子)를 써서 인편에 내려보내고,


구도(求道)시키라는 언질(言質)도 있어

1979년(己未) 7월 15일 사시(巳時)에


대구시(大邱市) 북구(北區)

칠성동(七星洞) 일가(一街)에 소재(所在)하던

경북도지부(慶北道支部)에 들려 구도(求道)를 하게 된 것이다.


어릴 때는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모두

범석(範錫)이라고 불렀으며,


구도명(求道名)은

김OOOO선생(先生)이 지어 주신

명자(名字)로

도현(島顯)이라고 괘호부(掛號簿)에 올렸다.


구도명(求道名)이 도현(島顯)인

아가의

호적(戶籍) 이름은 상칠(相七)이다.


상칠(相七)이라는 의미(意味)는

무상칠보(無相七寶)를 상징(象徵)한다.


2010년 8월 27일을 기(期)하여,


드디어

똑똑하고 잘난 나의 호적(戶籍)에,


비로소

동생과 함께 입적(入籍)되었다.


***

첨부파일 IMG_0534.JPG , Scan_20180621_121024.jpg , Scan_20180602_102303.jpg , IMG_0005 (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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