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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사무실 갤러리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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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이명(耳鳴)이
저절로 일어나는
동천명지(洞天名地)가 아닐 수 없다.
너무나
인상적(印象的)이였다.
*
무진기행객(霧津紀行客)을
맞는 안개비바람아!
겁진(劫塵)에 파묻히지 말고
부디
영원무궁(永遠無窮)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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